MBC '나혼자산다' 정려원이 고양이 집사의 참모습을 나타냈다.
21일 '나혼자산다'에선 정려원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려원은 고양이 4마리를 7년째 키우고 있었다. 정려원은 한 마리 한 마리를 소개했고 멤버들은 정려원 고양이를 귀여워하며 환호했다.
정려원은 "고양이 알러지가 심해서 초반에는 약을 먹으면서 키웠다. 하지만 고양이가 좋더라. 두 마리를 입양을 했고 또 다른 고양이는 입시보호를 해주다가 주인이 연락이 안 돼 내가 키우기 시작했다"며 "챙기다보면 오전 시간이 금방 간다"고 참집사의 면모를 보여줬다.
사진=‘나혼자산다’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