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홍진경 “윤성호-김인석, ‘아는 형님’이 터닝포인트라고…부담”

입력 2018-10-13 2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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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리뷰] 홍진경 “윤성호-김인석, ‘아는 형님’이 터닝포인트라고…부담”

‘아는 형님’에 출연한 홍진경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이유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홍진경과 아이들'로 알려진 홍진경, 남창희, 윤성호, 김인석이 출연했다. 이들은 라디오에서 만나 절친한 친구가 돼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중.

이날 홍진경은 "사실 예능 프로그램 섭외가 와도 혼자 나가긴 부담 스러웠는데, 친한 동생들과 함께 나온다니까 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윤성호와 김인석이 이 프로그램을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생각하고 와서 부담스럽다"라고 고백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남창희는 “홍진경의 좌우명이 ‘서장훈처럼 웃겨라’라다. 스스로 여유가 있어야 다른 사람들에게도 편안한 웃음을 안겨 줄 수 있다는 의미”라고 전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JTBC '아는 형님'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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