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귀국 플루트독주회, 17일 금호아트홀에서 열려

입력 2019-04-11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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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테크닉, 풍부한 서정성과 학구적인 곡 해석력을 겸비한 플루티스트 이승연의 귀국 독주회가 4월 17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이승연은 선화예술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실기 우수자로 졸업하였고, 스위스로 유학하여 로잔 국립 음악원(Haut Ecole de Musique de Lausanne)에서 학사 과정과 석사 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CBS 콩쿠르 1위, 연세대학교 관악 콩쿠르 2위, 부산 콩쿠르 파이널 리스트, 호서대학교 콩쿠르 1위 등 국내 유수의 대회에 입상하며 탁월한 연주자로서의 자질을 입증받았다.

용인 시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 인씨엠 예술단 수석,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수단원 및 객원, 심포니송 오케스트라 수석, 서리풀 오케스트라 수석, 프라임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 등을 역임하며 오케스트라에서도 뛰어난 연주력을 발휘하였다.

아르떼 TV, 스위스 로잔 라디오 등 방송 매체에 출연하여 인상적인 연주를 선사하였고 모차르트홀, 프랑스 리옹, 스위스 제네바 등에서 독주회를 열었다.

플루티스트 Jose-Daniel Castellon, 피아니스트 Herve N’Kaoua와의 연주(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금파플루트앙상블 연주회(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한국플루트학회 정기연주회(예술의전당 IBK챔버홀)를 가졌으며 플루트 사중주 앙상블 ‘Flute Scene’를 결성하여 다양한 형태의 연주 레퍼토리를 통해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장한나 앱솔루트 클래식 등에 참여하며 세계적인 대가들의 공연에 힘을 싣기도 했다. 열린 음악회, 뮤지컬 <위키드(Wicked)>, 뮤지컬 <햄릿 얼라이브>에서도 감각적인 연주를 보여주며 매사에 도전하는 자세로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mmanuel Pahud, Maxence Larrieu, Patrick Gallois, Sophie Cherrier, Marc Grauwels, Kudo Shigenori 등 명망 있는 연주자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했다.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연주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플루티스트 이승연은 장재혁, Jose Daniel Castellon을 사사했다. 현재 선화예술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는 한편 플룻학회 이사로 활동하며 관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이번 귀국 독주회는 뮤직클레프가 주최하고 선화예술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스위스 로잔 국립 음악원총동문회 후원으로 열린다.

피아니스트 허정화가 이승연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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