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태지♥이은성 부부, ‘무한도전’ 평창동 주택 내놨다 “최근 이사”

입력 2019-12-17 2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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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태지♥이은성 부부, ‘무한도전’ 평창동 주택 내놨다 “최근 이사”

서태지·이은성 부부가 2014년 MBC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한 평창동 단독 주택을 내놨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태지·이은성 부부가 살았던 평창동 단독주택 매매가 진행되고 있다.


서태지 측은 17일 동아닷컴에 "서태지가 평창동 집을 내놓은 것이 맞다. 따라서 당연히 이사도 간 상태"라며 "현재 비활동기인지라 구체적인 거취를 알릴 수는 없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방송 이후 자택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이사를 결심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 평창동 단독주택은 2009년 서태지가 40억 원에 매입해 공사를 거쳐 2012년 준공됐다. 대지면적 308평, 연면적 251평으로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구성돼 있다.


서태지는 1994년 서태지와 아이들로 활동한 이후 현재까지 '문화대통령'으로 불리고 있다. 2013년 배우 이은성과 결혼한 후 딸을 두고 있으며 서태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딸의 근황을 팬들에게 공유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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