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기념우표, 내년 상반기 나온다 [연예뉴스 HOT]

입력 2022-12-15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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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 기념우표가 나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4일 “2023년 방탄소년단 우표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기념우표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이나 사건 및 뜻 깊은 일을 기념하거나 국가적 사업의 홍보 등을 위해 발행하는 우표로, 1년에 20여 종을 발행한다. 방탄소년단은 캐릭터 뽀로로, 아름다운 우리말, 김상옥 의사 순국 100주년 등과 함께 기념우표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방탄소년단 기념우표는 ‘청춘의 기록’이라는 주제로 내년 상반기 발행될 예정이다. 우표 디자인은 소속사 하이브와 협의해 결정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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