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변우석이 첫사랑을 언급했다.
22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변우석은 "첫사랑은 중학생 때였다. 짝사랑이었다. 친한 사이였는데 고백을 못했다. 내가 찌질했기 때문이다. 입 밖으로 말이 안 나오더라. 친구 관계까지 잃을까봐 고백을 못했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 고백을 했다면 '네가 친구가 아닌 이성으로 느껴지는데 우리 만나볼래?'라고 말하지 않았을까"라고 상상을 해 설렘을 더했다.
그러면서 "친누나가 모델을 준비 했었다. 학창시절에 그 모습을 보면서 모델을 꿈꿨고 누나가 승무원을 할 때는 파일럿을 꿈꿨었다. 누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며 "우리 가족 분위기가 살갑다. 아버지가 여전히 뽀뽀를 해주신다. 나는 평생 부모님의 뽀뽀, 애정 표현을 받고 싶다. 누나한테는 '사랑한다'고 못하겠다"고 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2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변우석은 "첫사랑은 중학생 때였다. 짝사랑이었다. 친한 사이였는데 고백을 못했다. 내가 찌질했기 때문이다. 입 밖으로 말이 안 나오더라. 친구 관계까지 잃을까봐 고백을 못했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 고백을 했다면 '네가 친구가 아닌 이성으로 느껴지는데 우리 만나볼래?'라고 말하지 않았을까"라고 상상을 해 설렘을 더했다.
그러면서 "친누나가 모델을 준비 했었다. 학창시절에 그 모습을 보면서 모델을 꿈꿨고 누나가 승무원을 할 때는 파일럿을 꿈꿨었다. 누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며 "우리 가족 분위기가 살갑다. 아버지가 여전히 뽀뽀를 해주신다. 나는 평생 부모님의 뽀뽀, 애정 표현을 받고 싶다. 누나한테는 '사랑한다'고 못하겠다"고 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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