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만든 친구 놀이터” 초이락, 25일 ‘놀e터’ 오픈

입력 2024-05-24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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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락컨텐츠컴퍼니가 25일 이마트와 손잡고 어린이를 위한 이색 놀이 공간인 ‘놀e터’를 오픈한다.

주말 위주로 수도권 이마트 문화센터 11개점(은평, 월계, 청계천, 하남, 김포한강, 성남, 수지, 의정부, 남양주, 검단, 과천 등)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초이락의 다양한 IP(지적재산권)와 콘텐츠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헬로카봇 율동 따라하기, 헬로카봇 딱지놀이, 헬로카봇 장난감 체험, ‘차징 탑스피너’ 팽이 슈팅 배우기, 미니 배틀대회 등으로 구성했다. 지점별로 오전, 오후 각각 헬로카봇 프로그램 90분, 차징 탑스피너 프로그램 60분씩 하루 각 2회 진행한다. 이마트 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2014~2021년생 어린이면 프로그램 당 일정 금액 참가비로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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