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복싱경기 도중 뇌출혈로 쓰러진 최요삼의 어머니 오순희(65)씨가 2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아들의 뇌사판정이 믿기지 않는 듯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