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선우“가족을위해돌아왔다”

입력 2008-01-10 13: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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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출신 우완투수 김선우(31)의 두산베어스 입단식이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계약금 9억원, 연봉 4억원, 옵션 2억원 등 총 15억원에 입단계약을 한 김선우가 언론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인터뷰에서 김선우는 ‘복귀를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고생하는 가족들 때문이다’라고 말해 가장으로서의 든든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양회성 인턴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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