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소녀’김예진‘눈이펑펑내려요’

입력 2008-01-11 10: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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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소녀’ 김예진이 발빠르게 눈 소식을 전해왔다. 김예진은 11일 아침 ‘눈이 펑펑’이라는 제목과 함께 하얗게 눈이 쌓인 주택가 길 위에서 찍은 한 장의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렸다. 오랜만에 함박눈이 내려서인지 사진속 김예진은 들떠 있는 표정이 역력하다. 김예진은 미니홈피를 잘 관리하기로 유명한데, 최근에는 타월을 두르고 찍은 일명 ‘수건 셀카’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지난 연말에는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 FINAL’(이하 아찔소)에 출연해 “조인성 같은 사람이 좋다. 유머도 있고 남자다우며 패션 감각도 있으면 좋겠다”며 공개적으로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었다. (사진출처=김예진 미니홈피)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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