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입대’하하‘박수칠때떠난다’

입력 2008-01-11 19: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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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칠 때 떠난다.’ ‘무한도전’의 멤버 하하가 내달 입대한다. 하하는 2월 11일 강원도 한 훈련소로 입소해 4주간의 군사훈련을 받고 공익 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MBC ‘무한도전’를 통해 지난해 연말 연예대상을 받았으며 SBS 파워FM ‘하하의 텐텐클럽’도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자리에서 전격 입대를 하게 돼 방송가는 비상이 걸렸다. 또 지난해 앨범 활동은 물론 최근 영화 ‘엘라의 모험:해피엔딩의 위기’에서 목소리 연기를 보였고 MBC 드라마 ‘이산’에서 보조 출연자로 나서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어 팬들도 아쉬워하는 상황이다. 한편 무한도전 제작진은 하하 없이 당분간 5인조로 이끌어간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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