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엄마’자우림브라운관외출外

입력 2008-03-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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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자우림 브라운관 외출 지난 해 10월 아들을 낳은 그룹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케이블TV Mnet의 새 프로그램 ‘마담 B의 살롱’(이슬기 PD 연출)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김윤아는 이번 프로그램에 진행자와 함께 공연 프로듀서로도 참여하고 있다. ‘마담 B의 살롱’이란 프로그램 타이틀 역시 비하인드 더 쇼, 타이틀 곡과 함께 소개되는 B-Side 음악들, 비욘드 뮤직 등의 의미를 담아 본인이 직접 지었다. ‘규라인-용라인’ 라디오 MC 대결 SBS 버라이어티 ‘라인업’(연출 박상혁) 멤버들이 4월 3일 오전 2시부터 4시까지 SBS 라디오 ‘라디오 8090’에서 진행 대결을 펼친다. 이경규가 이끄는 ‘규라인’ (이경규, 김구라, 이윤석, 붐)과 김용만이 이끄는 ‘용라인’(김용만, 신정환, 윤정수, 김경민)은 라인별로 2시에서 3시, 3시에서 4시까지 출연해 진행을 맡는다. 이범수 대만 팬클럽‘온에어’출동 SBS ‘온에어’(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에서 의리파 매니저로 열연 중인 이범수를 위해 이범수 대만 팬클럽이 출동했다. 27일 방영된 대만 팬들이 톱스타 오승아(김하늘 분)를 환영하는 공항 장면은 사실 이범수의 대만 팬클럽이 출연한 것. 제작진은 “해외에서 엑스트라를 섭외하기 쉽지 않았는데 공항에서 이범수를 보기 위해 모여든 팬클럽 덕분에 또 한번 한 고비를 넘었다”며 “대만에서 ‘외과의사 봉달희’의 인기가 높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이범수의 팬클럽을 보고 그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주철환 경인TV 사장, 진행자 변신 주철환 OBS 사장이 28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10시에 생방송하는 문화 프로그램 ‘주철환-김미화의 문화전쟁’ 진행자로 나선다. 방송사 사장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는 처음이다. 28일 첫 방송에는 가수 패티김이 출연한다. 엄기영 MBC사장 방송협회장에 한국방송협회가 28일 63City 58층 주피터룸에서 열린 2008년도 정기총회에서 엄기영 전 앵커이자 현 MBC 사장을 전임 KBS 정연주 사장에 이어 1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안도영 기자 ydalov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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