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더뮤지컬어워즈조승우-옥주현주연상

입력 2008-04-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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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브 라만차’, ‘시카고’에서 각각 열연한 조승우와 옥주현이 28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 2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남녀주연상을 받았다. ‘맨 오브 라만차’는 남우주연상 외에 연출상, 조명·음향상, 음악감독상, 최우수재공연상 등을 휩쓸었다. 남녀 조연상은 ‘벽을 뚫는 남자’의 김성기와 ‘나인’의 정선아가 수상했으며, 최우수 창작뮤지컬상은 ‘싱글즈’가, 최우수 외국 뮤지컬상은 ‘스위니토드’가 차지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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