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비,팬들에게자필감사편지外

입력 2008-05-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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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팬들에게 자필 감사 편지 비가 데뷔 6주년을 맞아 비행기에서 팬들에게 직접 감사 편지를 썼다.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는 ‘스피드레이서’ 홍보를 위한 월드투어를 위해 뉴욕에서 런던으로 이동하던 비행기에서 팬들에게 편지를 써 최근 홈페이지(rain-jihoon.com)에 공개했다. 비는 편지에서 “6주년 축하 글을 잘 읽었다. 한결 같이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비의 데뷔일은 4월 24일로 매년 팬들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해왔다. 하지만 비는 ‘스피드레이서’홍보를 위해 국내에 없어 팬들과 만나지 못했다. 빅뱅 T.O.P 누나 스튜어디스 합격 빅뱅의 멤버 T.O.P의 누나로 연예인 못지않은 관심을 모았던 최혜윤 씨가 동방항공사에 합격했다. 최씨는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사진이 공개된 후, 동생인 T.O.P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며 연예기획사들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동방항공사 관계자는 “T.O.P의 누나가 현재 동방항공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현재 교육을 받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최 씨는 탤런트 신민아와 친분이 두터워 얼마 전에는 동생 T.O.P과 신민아의 열애설이 불거지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다. 김영애, KBS 상대 반론보도 승소 중금속 논란을 일으켰던 참토팩이 KBS를 상대로 제기한 정정·반론 청구가 승소했다. 중견스타 김영애가 창업해 큰 성공을 거둔 참토팩은 지난해 10월 KBS ‘소비자 고발’이 황토팩 제품에 중금속이 검출됐다고 보도해 큰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참토팩은 정정·반론 보도를 청구했고 김영애는 식약청 검사를 통해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는 결론을 얻기도 했다. 서울 남부지법 제 15민사부는 9일 정정보도는 필요하지는 않지만 이로 인해 원고가 피해를 입었으므로 반론보도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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