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김하늘‘온에어’스태프와축하MT外

입력 2008-05-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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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온에어’ 스태프와 축하 MT ‘오승아 때문에 고생 많았어요.’ 배우 김하늘이 보은의 ‘1박2일’ 여행을 떠난다. 종영을 앞둔 SBS 드라마 ‘온에어’(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에서 동고동락했던 스태프를 위로하기 위해 조촐한 감사의 자리를 마련한 것.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M. T.는 김하늘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단합대회는 ‘온에어’의 종영 직후인 19∼20일 양일간 경기도 포천 소재 한 펜션에서 진행된다. 이 모임에는 소속기획사 관계자들을 포함해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모두 10인이 초대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녀는 이번 모임에서 돼지 바비큐도 직접 요리해 스태프에게 대접한다. A형 간염 김원준 공연 일주일 연기 가수이자 록그룹 베일의 보컬 김원준이 급성 A형 간염 판정을 받고 예정했던 공연을 연기했다. 11일 고열과 목 통증을 동반한 감기 증세로 고통을 호소하다 서울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아온 김원준은 병원 측으로부터 13일 급성 A형 간염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김원준은 당분간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하며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대학로 질러 홀에서 펼칠 예정이던 공연을 1주일 미뤄 24일부터 25일까지 열기로 했다. 이와 함께 그가 보컬로 활동 중인 록그룹 베일은 이번 주말 내놓을 계획이던 새 음반 ‘레슨2’의 발매도 늦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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