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존스4’하루만에21만명…올개봉일최다관객

입력 2008-05-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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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이 22일 무려 21만명을 불러모으며 올해 개봉일 최다 관객수를 기록했다. 해리슨 포드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제작자 조지 루카스가 ‘인디아나 존스:최후의 성전’ 이후 19년 만에 만난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은 이날 전국 585개관에서 21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좌석 점유율은 무려 89.5에 달해 그 위력을 과시했다.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은 개봉 전 이미 각종 영화 예매 전문 사이트에서 80가 넘는 예매율을 기록하며 흥행세를 예고했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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