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설기현방출명단제외…풀럼서계속뛴다

입력 2008-05-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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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방출명단 제외…풀럼서 계속 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설기현(풀럼)이 방출 대상자 명단에서 제외돼 다음 시즌에도 팀에 남을 가능성이 커졌다. 2007-2008 시즌 17위로 힘겹게 다음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에 남게 된 풀럼은 2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방출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풀럼의 방출 대상자는 야리 리트마넨과 카를로스 보카네그라 등 8명으로 설기현은 빠졌다. 제니트 김동진·이호도16억 수당 받나 유럽축구연맹(UEFA)컵 정상에 오른 러시아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제니트) 선수들이 두둑한 보너스를 받는다. 로이터통신은 25일(한국시간) 러시아 일간 <데일리 스포트익스프레스>를 인용, 제니트 선수들이 1인당 100만 유로(16억원)의 UEFA컵 우승 보너스를 손에 넣게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김동진과 이호가 100만 유로를 모두 받을 수 있을 지는 분명하지 않다. J리그 지바 박주영스카우트 의사 일본 J리그 제프 이치하라 지바가 박주영(FC서울)에 대한 스카우트 의사를 밝혔다. 일본 스포츠신문 <스포츠닛폰>은 24일 구단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바가 한국대표팀 공격수 박주영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허정무 감독 요르단 전력분석차 출국 허정무 대표팀감독이 25일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3차전 상대인 요르단 전력 분석을 위해 중국 상하이로 떠났다. 허 감독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고, 같은날 오후 4시에 열리는 요르단과 중국 대표팀간 평가전을 지켜본 뒤 26일 오전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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