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빠진‘이’처음으로패한‘임’

입력 2008-05-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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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용, 시즌 첫 패 야쿠르트 임창용(32)도 일본 진출 후 첫 패전(1승1패13세이브)을 안았다. 임창용은 24일 지바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3-3으로 맞선 9회 마운드에 올랐지만 결승점을 허용해 패전투수가 됐다. 23일 동점 상황에 등판해 첫 승을 거뒀던 임창용은 이 날 안타 두 개를 연이어 얻어맞아 무사 1·3루 위기를 자초한 뒤 이마에 도시아키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줘 8일 요코하마전 이후 7경기 만에 실점했다. 0.1이닝 2안타 1실점. 방어율은 0.50에서 0.98로 나빠졌고, 직구 최고 구속은 148km에 그쳤다. 25일에는 팀이 라쿠텐에 2-10으로 패해 등판하지 않았다. ● 이병규, 시즌 첫 결장 주니치 이병규(34)가 인터리그 무안타 부진 끝에 올 시즌 처음으로 결장했다. 이병규는 25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와의 인터리그 홈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데 이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대타로도 출전하지 않았다. 이병규 대신 노장 이노우에 가즈키가 6번 우익수로 투입됐다. 이병규는 인터리그 들어 4경기·14타석에 나섰지만 안타 없이 삼진 6개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8일 요코하마전 세번째 타석 이후 16연속타석 무안타. 타율도 0.239까지 추락했다. 주니치는 이병규가 결장한 이 날 소프트뱅크에 5-4로 이겼다. ● 이승엽, 2군 경기 ‘멀티히트’ 2군에 머물고 있는 요미우리 이승엽(32)은 24일 요코하마 2군 쇼난과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멀티히트(3타수 2안타 1타점)를 때려내며 회복 기미를 보였다. 22일 5경기 만에 첫 안타를 친 후 2경기 연속 안타다. 이로써 2군 6경기에서 타율 0.214(14타수 3안타)에 1타점을 기록하게 됐다. 25일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배영은 기자 ye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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