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반격의1승

입력 2008-05-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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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26일(한국시간) 홈 AT&T 센터에서 벌어진 서부 콘퍼런스 3차전에서 LA 레이커스를 103-84로 눌러 반격의 1승을 거뒀다. 이로써 시리즈 1승2패를 마크했다. 샌안토니오는 식스맨 마누 지노빌리가 경기 최다 30득점을 올리는 활약에 힘입어 대승을 거뒀다. 샌안토니오 그렉 포포비치 감독은 정규시즌에서 지노빌리를 식스맨으로 기용했고 올해 식스맨 상을 수상했다. 그런데 포포비치 감독은 레이커스와의 콘퍼런스 1차전에 왼손 슈터 지노빌리를 스타팅으로 기용했다. 결과는 10득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노빌리는 2차전에서도 7득점에 그쳐 체력이 고갈됐다는 소리를 들어야 했다. 홈에서 벌어진 3차전에서는 특유의 식스맨 역할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지노빌리의 득점포와 함께 팀 던컨도 22득점-21리바운드로 또 하나의 더블-더블을 추가하며 레이커스 센터 파우 가솔(15득점-5리바운드)을 농락했다. LA=문상열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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