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이병규이틀연속안타“감잡았어”

입력 2008-05-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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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 이틀연속 안타 “감 잡았어” 주니치 이병규(34)가 이틀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각을 가다듬었다. 이병규는 29일 나고야돔에서 벌어진 오릭스와의 인터리그 홈경기에 우익수 겸 6번타자로 선발출장, 3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병살타와 삼진도 1개씩을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 시즌 타율은 0.242. 팀도 1-5로 패했다. 이병규는 2회 선두타자로 나서 메이저리그 출신의 오릭스 우완선발 라몬 오르티스에게서 행운의 내야안타를 빼앗았다. 두산 정성훈 웨이버 공시 요청 두산은 29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투수 정성훈(31)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사이드암 정성훈은 2003년 삼성에서 두산으로 이적한 뒤 2년간 127경기에서 4승3패4세이브20홀드를 기록했다. 지난해 군복무를 마치고 팀에 복귀했지만 어깨 통증으로 2군에 내려간 뒤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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