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여자 신인 스타 판빙빙(范氷氷·27·사진)이 연수입 300억원을 기록, 아시아 연예계에서 최고의 수입을 올리는 스타 반열에 올랐다. 미국 경제 주간지 포브스가 선정한 2008년 중국 25대 스타 순위에 따르면 판빙빙은 대 선배 궁리를 제치고 아시아 최고 스타에서 6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청순한 이미지의 장쯔이(章子怡) 다음이다. 판빙빙은 안성기가 유덕화와 공연한 ‘묵공’을 비롯해 ‘핑궈(영어명: 로스트 인 베이징)’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주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