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방어율NL 2위

입력 2008-07-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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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한국시간) 현재 내셔널리그(NL) 방어율 1위는 에디슨 볼케스(신시내티)다. 104.2이닝 26자책점으로 방어율 2.24다. 그 뒤를 이어 팀 린스컴(샌프란시스코)이 2.49로 2위이고, 나머지 투수는 2.70이상이다. 규정이닝 룰을 배제하고 단순 비교하자면 LA 다저스 박찬호(2.36)는 현재 NL 방어율 2위권인 셈이다. 물론 박찬호는 61이닝 투구로 규정이닝에 한참 모자란다. 규정이닝 조건은 팀이 치른 경기 수만큼의 이닝인데 다저스가 87경기(42승 45패)를 치렀기에 26이닝이 부족하다. 박찬호는 24경기 중 20경기를 불펜으로 던졌는데 방어율 2.93을 남겼다. 선발론 4차례 등판해 방어율 1.29(21이닝 3자책점)다. 선발-불펜 보직에 관계없이 성적이 준수하다. 또 2.36의 방어율은 팀 내 선발 중 에릭 스털츠(2.21) 다음으로 좋다. 다저스 조 토리 감독이 브래드 페니의 대타 선발로 궈홍즈나 커쇼 대신 박찬호를 왜 낙점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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