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호날두오른발목수술“성공적”外

입력 2008-07-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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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오른발목 수술 “성공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3)가 발목 수술을 받았다. 맨유는 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가 7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아카데믹 메디컬센터에서 C. 니에크 판 디이크 교수의 집도로 오른 발목수술을 받았다”면서 “수술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맨유는 이어 “호날두는 구단 의무팀의 지시에 따라 회복 훈련을 시작할 것이다. 그가 언제 정상적인 몸 상태로 복귀하게 될 지는 한 달 안에 전문가의 재검진을 받은 뒤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호감독 대전 명예시민 된다 경남 통영 출신 김호(64) 대전 시티즌 감독이 대전 명예시민이 된다. 대전 구단은 “김호 감독이 1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수원 삼성과 K리그 홈 경기에서 구단주인 박성효 대전시장으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는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지난해 창단 이후 첫 6강 플레이오프 진출과 프로축구 통산 첫 200승 달성 등을 기록했다. 美 41세 수영선수 100m 포기 AP통신은 “불혹의 나이로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주부 수영선수 다라 토레스(41·미국)가 자유형 100m 출전을 포기했다”고 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토레스는 미국 대표선발전 여자부 자유형 100m와 50m에서 우승, 베이징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지만 체력을 아끼기 위해 100m에는 나가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4년 LA 올림픽에 처음 출전했던 토레스는 2000년 시드니 대회 이후 대표팀에 복귀, 화제가 됐다. 월드리그 배구대표 고희진 발탁 대한배구협회는 18, 19일 러시아 한티만시스크에서 열리는 2008 월드리그 국제남자 배구대회 예선 마지막 경기에 출전할 12명 명단을 8일 확정했다. 5주차 엔트리 가운데 이선규와 윤봉우(이상 현대캐피탈)가 제외됐고, 박준범과 신영석(이상 한양대)이 새로 합류했다. 또한 발목을 다친 하현용(LIG 손해보험)의 빈 자리에 고희진(삼성화재)이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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