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1회연장방영이어‘10회추가’검토
‘방송 연장 결정한 게 언제인데 또 늘려?’
KBS에서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는 2TV 주말드라마 ‘엄마가 뿔났다’(극본 김수현·연출 정을영)가 또 연장 방영을 검토하고 있다.
당초 50부작으로 기획한 ‘엄마가 뿔났다’는 20일 끝날 예정이었지만 최근 8월 열리는 베이징 올림픽과 맞물리는 시기를 피해 11회를 늘려 61회로 종영하기로 했다. 하지만 최근 KBS 내에서는 또 한 차례 방송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
KBS의 한 관계자는 “61회에서 10회를 연장해 71회로 종영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확정된 것이 아니라 제작진과 출연진의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11회 연장할 당시 KBS 드라마국의 한 관계자는 “드라마가 날이 갈수록 재미를 더 하고 있어 시청자를 위해 선택한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결정 이후 불과 한 달도 채 안돼 다시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 ‘엄마가 뿔났다’는 꾸준한 시청률로 KBS의 체면을 세워주는 효자 프로그램이다. 방송사로서는 잘 나가는 드라마를 애써 예정에 맞춰 종영하기보다 가급적 그 인기를 계속 끌고 가고 싶어 하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처음 드라마를 기획했을 때보다 무려 21회나 연장하는 것은 아무리 시청자를 배려한다는 명분을 내세워도 잘 납득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
더구나 연장 방영을 결정한 대부분의 드라마들이 억지로 늘린 줄거리와 맥빠진 전개로 비난을 받아온 전례를 감안하면 KBS의 결정은 ‘시청자를 외면한 안이한 선택’이라는 비난을 면키 어렵게 됐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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