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유채영,한살연하사업가와9월28일웨딩마치外

입력 2008-07-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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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한 살 연하 사업가와 9월28일 웨딩마치 배우 겸 방송인 유채영이 9월28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유채영은 16일 결혼 날짜와 함께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비공개로 혼례를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 두 사람은 10년 전 친구로 만났다가 지난해부터 급속히 가까워져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서태지 상암 경기장서 英 오케스트라와 협연 서태지가 9월27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2008 서태지 심포니’라는 타이틀로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갖는다. 지휘를 맡은 톨가 카시프는 영국 공영 방송사인 BBC와 런던 필하모닉, 로얄 필하모닉 등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겸 음악 감독으로 활동한 클래식 명장. 그는 이번 협연의 음악 감독을 맡아 서태지의 곡을 재편곡해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섬 반장, 8년만에 ‘CSI’ 떠난다 인기 시리즈 ‘CSI’의 길 그리섬 반장 역의 윌리엄 피터슨이 도중 하차한다고 15일자 할리우드닷컴이 보도했다. 할리우드닷컴은 윌리엄 피터슨은 올 가을 시작되는 시즌 9의 10번째 에피소드까지 출연한다고 알렸다. 피터슨은 이후 고정은 아니지만 가끔 등장하는 카메오 형식의 출연은 할 것이라고 전했다. 윌리엄 피터슨은 C. S. I.가 시작된 2000년부터 출연했으며 이후 이 드라마의 공동제작자로도 활약했다. 영화 ‘놈, 놈, 놈’ 내년 초 미국에서 개봉 한국형 서부활극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 서부극의 원조 미국에서 개봉된다. 이 영화의 투자 및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16일 미국의 중견 배급사 IFC 엔터테인먼트와 미국 수출에 관한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개봉 시점은 내년 초. 규모는 뉴욕, L.A, 시카고 등 미국 5개 주요 도시에 소재한 최대 100개 스크린이 될 듯. 지금까지 한국어로 제작된 국내 영화 중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로 개봉된 작품은 2007년 ‘괴물’로 71개 스크린에서 시작, 116개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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