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임신10주째‘새내기엄마’

입력 2008-07-24 09: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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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박은혜가 엄마가 된다. 현재 박은혜는 임신 10주째로 산부인과 정기 검진 결과 태아와 본인 모두 건강한 상태다. 4월 27일 4살 연상의 사업가 김한섭 씨와 백년가약을 맺고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박은혜는 결혼 3달 여 만에 2세 소식을 전하면서 행복을 과시했다. 박은혜는 24일 ‘스포츠동아’와의 전화 통화에서 “축하 전화와 메시지를 많이 받고 있어 당황스러울 정도”라면서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그녀는 이어 “아직 임신 초기라서 많이 조심해야할 때”라며 “건강을 잘 챙기면서 태교에도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박은혜는 결혼식을 올린 직후 ′스포츠 동아‘와의 인터뷰에서도 “2세는 하늘이 내려주는 선물이라고 믿기 때문에 특별한 가족계획을 세워두지 않고 선물을 기다린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새내기 주부이지만 요리나 살림에도 욕심을 내는 그녀는 가사도우미의 도움 없이 살림을 도맡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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