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희경,중견사업가와비공개결혼

입력 2008-09-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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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희경(40)이 10일 두 살 연하의 중견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진희경은 10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신라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2년간 교제해 온 중견기업 대표와 화촉을 밝혔다. 진희경의 예비신랑은 훤칠한 체구에 호남형 외모의 인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부부의 결실을 맺게 됐다. 진희경의 결혼식을 총괄 진행하는 베니카의 관계자는 “양가 모두 조용한 가운데 예식을 치르기를 원해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주몽’에서 함께 연기한 배우 김승수가 맡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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