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장에김광원씨

입력 2008-09-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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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원(67·사진) 신임 한국마사회장이 19일 오후 5시 한국마사회 본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32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 신임 회장은 경북 울진 출생으로 15·16·17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포항시장과 경상북도 부지사를 역임했다. 행정고시 10기 출신으로 공직생활 경험이 풍부하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에는 이우재 전임 회장의 이임식이 열린다. 이우재 전임 회장은 지난 2005년 한국마사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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