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미8살연상사업가와결혼

입력 2008-09-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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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혜미(27)가 21일 오후 6시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8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인터넷 뉴스 매체 스타뉴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로, 2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미국 라스베가스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이혜미는 95년 영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로 데뷔해 2001년 방송된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를 통해 팬들에 이름을 알렸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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