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뢰’방송사CP등무더기기소

입력 2008-09-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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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문무일 부장검사)는 22일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연예기획사로부터 출연 청탁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이용우 전 KBS 책임프로듀서(CP)와 고재형 MBC 예능1 CP를 배임수재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하고, 달아난 박해선 전 KBS 예능1팀장을 지명수배했다. 또 경명철 전 KBS TV 제작본부장과 김시규 KBS 예능1팀 CP, 김충 KBS 예능2팀 CP, 배철호 SBS 예능국 제작위원 등 4명의 전·현직 PD들을 불구속 기소하고 혐의가 비교적 가벼운 한모 SBS 예능 PD는 벌금 1000만 원에 약식기소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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