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일본음식광고모델로나선다

입력 2008-09-23 11: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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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워킹맘’에 출연한 차예련이 일본 식품 기업 ‘하우스’(HOUSE)의 광고 모델이 됐다. 일본의 광고대행사 덴츠의 광고주인 하우스가 손을 잡고 제작한 카레광고는 20년 만에 다시 제작하는 광고로 일본의 관계자는 물론 소비자에게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차예련의 소속사는 “서구적이면서 동양적인 이미지가 일본에서도 통했다. 광고주는 물론 대행사에서도 흡족해했다”면서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일 것 같다”고 밝혔다. 차예련은 18일 일본으로 건너가 2박3일 동안 광고촬영을 마쳤고, 10월 중순부터 일본 지상파 TV를 통해 전역에 방송 될 예정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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