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쏘클래식패션의완성‘포켓워치’첫선

입력 2008-09-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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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년 전통을 자랑하는 스위스메이드 시계브랜드 ‘티쏘(TISSOT)’의 포켓워치(회중시계) 라인이 클래식하고 고전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클래식한 액세서리 마니아 또는 시계 컬렉터들 사이에서 선호 받던 포켓워치가 일반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끄는 이유는 MBC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주인공 강마에(김명민)의 클래식 패션을 완성시키는 매개체로 티쏘의 포켓워치가 등장했기 때문. 티쏘의 포켓워치 라인은 케이스의 정교한 세공과 귀족적인 시계침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분위기와 우아함을 한껏 살려준다. 특히 손목의 활용이 중요한 골프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포켓워치는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티쏘는 1853년 설립돼 전 세계 150개국에 판매망을 두고 있는 세계 최대 시계생산 및 판매업체인 스위스 스와치 그룹의 일원이다. 02-3149-9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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