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단신]부산용두산공원에‘미술의거리’생겨外

입력 2008-09-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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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용두산공원에 ‘미술의 거리’ 생겨 10월 1일부터 부산 중구 광복동 용두산 공원에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 언덕’과 같은 ‘미술의 거리’가 생긴다. 화가들이 그림을 전시하고 판매도 할 수 있는 부스 7개와 공예품판매소 1곳이 생긴다. 13일까지 ‘서울국제아트페어’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마니프(MANIF) 서울국제아트페어가 열린다. 이번 아트페어는 ‘김과장 전시장 가는 날’을 주제로 과장 명함을 가진 입장객들은 무료다. 국내외 작가 135명의 회화, 조각, 설치 영상 등 작품 1800여 점을 관람하고 정찰제로 구입할 수 있다. 오이도 제방에 국내 최장 2km 벽화 탄생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에 2km 길이의 국내서 가장 긴 변화가 그려졌다. 폭 2m 가량의 벽화는 파도를 주제로 지난 12월부터 그리기 시작해 최근에 완성됐다. 서해의 풍경, 조개와 물고기를 잡는 어민들, 오이도 낙조 등이 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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