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열차안에서팬미팅

입력 2008-11-12 09: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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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왁스가 달리는 열차 안에서 팬 미팅을 갖는다. 왁스는 29일부터 국내 최초로 음악과 함께 하는 ‘사랑의 이벤트 테마열차’의 첫 번째 공연가수로 선정돼 600명의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왁스는 달리는 열차 안에서 ‘왁스의 로맨틱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차 라디오방송을 통해 자신의 로맨틱 추천곡을 들려주고, 열차 출발 전 팬들로부터 미리 접수받은 사랑의 사연을 소개한다. 이번 왁스의 테마여행을 기획한 ㈜엘소엔터테인먼트(대표 정회철)는 코레일네트웍스㈜(대표 김선호), O2리조트(대표 엄준섭), 청송여행사(대표 권오선)와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앞으로 다른 가수들을 초대해 ‘사랑과 로맨틱’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O2리조트 러브트레인’을 매달 한두 차례 운행할 계획이다. ‘O2리조트 러브트레인’은 1박2일 코스로 서울역에서 출발해 강원도 태백 청정고원 O2리조트에서 숙식을 하며 인기가수와 함께 즐기는 로맨틱 여행상품. 11월 사랑의 전도사에 왁스와 투앤비가 선정됐다. O2리조트 홈페이지, 청송여행사, 큐비닷컴, 지마켓 등 온라인 사이트와 여행사 창구를 통해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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