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바람의나라’송일국새애인

입력 2008-11-20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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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25)가 KBS 2TV 수목극 ‘바람의 나라’중 송일국(37)의 여인으로 캐스팅됐다. 사극 연기는 처음인 김정화는 26일부터 대무신왕 ‘무휼’(송일국)의 정비가 되는 ‘이지’로 등장한다. 매력적인 미모의 여성인 이지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기중심적 캐릭터다. ‘미유 부인’(김혜리)과 권력 다툼을 벌인다. 송일국을 사이에 두고 ‘연’ 최정원(27)과 3각 관계도 형성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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