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좀 힘들 것 같아요.”
서장훈(34·전주KCC)이 한국프로농구사상 최초로 개인통산 1만 득점을 돌파한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안양 KT&G를 상대한 통산득점2위(8875점) 문경은(37·사진·서울SK)은 후배의 기록을 치켜세웠다. “용병들을 상대하면서 일궈낸 것인데 얼마나 대단한 것이냐”면서 “후배들에게도 큰 목표를 제시해 주는 대기록”이라고 서장훈을 칭찬했다.
이내 화제는 문경은의 1만점 기록도전으로 이어졌다. 문경은의 통산평균득점은 16.9점. 산술계산으로는 67경기면 달성이 가능하다. 하지만 올 시즌 포함, 최근 세 시즌 간 문경은의 평균득점은 10.5점으로 하락했다. 1만 득점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100경기 이상이 필요하다. 다음시즌까지 뛰더라도 쉽지 않다는 계산이 나온다. 문경은은 SK와의 계약이 올 시즌을 끝으로 만료되고, FA자격을 얻는다. SK관계자는 “문경은이 올 시즌 이후에도 한 시즌 정도는 선수생활을 연장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SK의 맏형 문경은은 기록도전보다 우선 하위권으로 처져 있는 팀의 도약에 힘을 쏟을 생각이다. 특히, ‘새내기’ 김민수(26)에 대한 애정이 대단했다. “매일, 매일 자신감을 갖고 플레이하라고 조언한다”고 했다. 문경은은 19일 경기에서 30분 이상을 뛰며, 10득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문경은은 “(내 득점도 득점이지만) 김태술(24)의 몸이 정상화되면 좋은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웃었다.
전영희 기자 setup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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