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네드뱅크1R공동4위

입력 2008-1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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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38·나이키골프)가 우승 상금 120만 달러(약 17억8000만원)가 걸린 특급 대회인 남아공골프투어 네드뱅크챌린지 대회 첫날 공동4위에 오르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5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시티의 게리 플레이어 골프장(파7·7162m)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최경주는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하며 이븐파(72타)를 기록했다. 단독선두는 무려 9언더파(63타)를 몰아친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차지했다. 별들의 상금 축제인 이 대회에 최경주는 올해 처음으로 초청받았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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