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첫결장…근육부상으로14경기만에최초

입력 2008-12-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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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23·AS 모나코)이 엉덩이 근육 부상으로 프랑스 진출 이후 처음으로 결장했다. 박주영은 14일(한국시간) 2008-2009 정규리그 18라운드 발랑시엔과의 원정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박주영은 9월 AS 모나코에 입단한 이후 14경기 만에 처음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박주영의 에이전트사인 텐플러스스포츠의 이동엽 사장은 “스프린트 훈련을 하던 도중 (박)주영이가 엉덩이 통증을 호소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현재 재활훈련을 하고 있으며 15일 진단 결과를 봐야 다음 경기 출전 여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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