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의동쪽’,이다해가고황정음오고

입력 2009-01-14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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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다해(25)가 MBC TV 월화극 ‘에덴의 동쪽’에서 자퇴했다. 가수 출신 탤런트 황정음(24)이 연정훈(31)의 상대역으로 투입된다. 이다해는 13일 방송에서 미국 워싱턴 특파원으로 떠나는 설정으로 극을 떠났다. 40회를 마지막으로 ‘에덴의 동쪽’과 작별했다. 황정음이 이다해의 공석을 메운다. 검사장의 딸로 등장, ‘이동욱’(연정훈)과 애정관계를 형성한다. 황정음은 ‘에덴의 동쪽’ 제작사와 같은 계열에 소속된 연기자다. 앞서 이다해는 배역 비중이 줄어들면서 제작진과 불화설에 시달렸다. 이연희(21)에게로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자 고심해 왔다고도 전해진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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