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명품복근’공개로누리꾼‘화제’

입력 2009-02-05 0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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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2세’란 곡으로 컴백하는 가수 아주의 복근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5일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아주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재벌 2세’가 공개되면서 재킷사진과 함께 그의 ‘명품 복근’이 공개됐다. 아주의 ‘미소년’ 이미지를 과감히 던져버리고 새롭게 변신한 모습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는 분위기다. 아주는 투박하지 않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세심한 디테일을 살린 근육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수개월 간에 걸쳐 만들고 다듬어진 아주의 상반신은 마치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몸짱 연예인 전문 트레이너 김경한 트레이너는 “아주는 예쁜 바디라인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근육을 심하게 부풀리지 않고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몸매가 만들어졌다”며 “과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강해보이기 때문에 여성들이 호감을 갖는 스타일의 아름다운 몸”이라고 칭찬했다. 아주의 ‘재벌 2세’는 5일 도시락, 멜론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 공개됐으며, 5일 Mnet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6일 KBS 2TV ‘뮤직뱅크’, 7일 SBS ‘인기가요’ 등에 잇따라 출연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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