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남자’강세속경쟁드라마2위자리놓고각축

입력 2009-03-18 00: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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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의 독주 속에 시청률 2위 자리를 놓고 경쟁 드라마들의 각축이 치열해지고 있다. 18일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7일 방송한 지상파 3사 월화드라마 중 KBS 2TV ‘꽃보다 남자’가 전국 시청률 33.6%(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30%대를 유지하며 탄탄한 고정 시청자를 자랑하는 ‘꽃보다 남자’의 기세에 밀린 MBC ‘내조의 여왕’과 SBS ‘자명고’는 2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중이다. 이날 ‘내조의 여왕’은 10.3%를 기록했고 ‘자명고’는 10.0%를 나타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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