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마오&브라이언오서코치코멘트

입력 2009-03-29 0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사다 마오=수성하지 못해 이제 세계챔피언이 아니다. 매우 중요한 기본적인 요소들을 다 시도했다. 엎어진 게 유감스러웠지만 다음 연기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고 만족스럽다. 김연아는 나에게 매우 좋은 라이벌이다. 다음 올림픽까지 얼마 시간이 남지 않았다. 날마다 연습할 계획이다. 다음에는 다른 프로그램과 다른 방식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항상 검은 의상을 입었는데 관중들이 다소 싫증을 내는 느낌을 받았다. ○브라이언 오서 코치=내가 이긴 것처럼 기쁘다. 김연아는 그동안 세계선수권대회와 인연이 없었는데 이번에 우승으로 징크스를 털었다. 스핀 동작에서 어떤 실수가 있었는지 비디오 테이프로 다시 봐야 한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