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배우 차주영 근황이 공개됐다.

차주영은 26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a good sunday morning! 눈 뜨면 밥 먹꼬. 눈 감으면 잠들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휴가를 즐기는 차주영 모습이 담긴다. 차주영은 침대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한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을 드러내면서도 표정과 눈빛은 도발적인 분위기를 보여준다.

앞서 차주영은 건강 문제로 팬들 걱정을 샀다. 차주영은 지난 2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혈흔 사진을 게재하며 심각한 건강 상태를 알렸다. 차주영은 “코피가 안 멈춰. 또 시작”, “한 시간 넘게”라고 당시 적었다. 또 5년 전에도 “잘 나아서 이제 이럴 일없게 해주세요, 제발”이라고 쓰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당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차주영 배우가 건강상 사유로 예정된 공식 일정 및 일부 활동에 당분간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라며 “장기간 지속된 반복적인 비출혈(코피) 증상으로 정밀 검사와 치료를 받아왔으며 의료진 소견에 따라 더 이상 미루기 어려운 이비인후과 수술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차주영은 ‘클라이맥스’ 제작발표회에도 불참했다. 다만, ‘클라이맥스’ 속 차주영은 기존 캐릭터와 또 다른 분위기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