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단신]개인연락처노출걱정없는‘와치독’출시外

입력 2009-04-29 15: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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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BMW 키즈용품 프로모션

아우디
아우디 A4 2.0 TFSI 출시

벤츠
벤츠 어린이날 이벤트

르노 삼성
르노 삼성 교보재 무상 지원

외차독
외차독

○개인연락처 노출 걱정 없는 ‘와치독’ 출시 자동차에 부착된 연락처를 범죄에 악용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개인정보노출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한 서비스인‘ 와치독’이 출시됐다. 와치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운전자 전화번호 대신 ARS대표번호를 통해 운전자와 연결해줘, 개인번호노출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한다. 특히 범죄에 취약한 여성운전자의 경우 강력범죄나 스팸문자, 보이스 피싱 등 각종 위험을 줄일 수 있다. www.watchdog.co.kr 02)839-9991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어린이날 이벤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하랄트 베렌트)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5월 4일(월)부터 9일(토)까지 메르세데스-벤츠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어린이날 선물 증정 및 어린이 바이크, 패달카 할인행사 등 다양한 어린이날 이벤트를 실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전국 19개 공식 서비스 센터 및 1개 익스프레스서비스를 자녀와 함께 방문, 이용하는 모든 고객의 자녀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메르세데스-벤츠 로고가 새겨진 곰인형을 선착순으로 70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6월 30일(화)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콜렉션 어린이 바이크(Kids Bike) 및 어린이 패달카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BMW 키즈 용품 특별 프로모션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8일까지 BMW와 MINI 라이프스타일 키즈 용품의 20%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라이프스타일 제품 중 인기품목인 오리지널 키즈 모빌리티(Original Kid’s Mobility)는 실제 BMW 또는 MINI 차량과 흡사하게 제작된 M6와 3시리즈 컨버터블, MINI컨버터블의 전동카 그리고 베이비 레이서, 키즈 바이크 등 다양한 모델이 있으며, 1세부터 7세까지 연령대별로 선택의 폭이 넓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어린이용 자동차뿐만 아니라, 주니어 티셔츠, 가방, F1 테디베어 인형 등 다양한 품목도 포함되며, BMW 키즈 용품은 전국 BMW 서비스센터 또는 BMW 온라인샵 (www.bmwshop.co.kr)에서 구입가능하며, MINI의 경우 MINI 전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아우디 코리아 A4 2.0 TFSI 출시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4월 28일 뉴 아우디 A4 2.0 TFSI 모델(앞바퀴 굴림 방식)을 출시하며 동급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다이내믹 준중형 세단 뉴 A4 라인업을 강화한다. 뉴 A4 2.0 TFSI는 2005년부터 4년 연속 ‘올해의 엔진’에 뽑힌 아우디의 탁월한 2,000cc TFSI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32.7 kg.m, 0->100km/h 8.2초의 성능을 자랑하며, 8단 멀티트로닉 무단 변속기가 적용돼 최상의 효율성과 주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국내 연비는 12.1km/리터, 최고속도는 210km/h (안전속도)이다. 이 밖에도 뉴 A4 2.0 TFSI에는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한 전동 선루프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17인치 알루미늄 휠이 적용되어 있다. 뉴 A4 2.0 TFSI의 판매 가격은 4,53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르노삼성자동차, 15억 상당 교보재 무상지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티제)는 29일 부산공장갤러리에서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박종철원장, 부산 자동차 고등학교 이동희 교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억 상당의 연구 실습용 교보재 기증식을 가졌다. ‘산학 협동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르노삼성자동차가 기증한 교보재는 완성차 91대와 파워트레인(엔진, 미션) 22개등 총 15억 상당이며, 전국 27개 자동차 관련 대학교 및 공업고등학교에서 생생한 수업을 위한 교보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전자제어 및 정비기술 분야의 자동차 공학도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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