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스포츠동아DB]](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09/05/15/19451813.1.jpg)
김옥빈. [스포츠동아DB]
“영화 속 피가 나오는 장면이 반가웠다.”
영화 ‘박쥐’의 송강호와 김옥빈이 유머러스한 면모를 드러내며 칸 국제영화제 취재진의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은 ‘박쥐’의 연출자 박찬욱 감독과 함께 15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제62회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메인 행사자인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경쟁부문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옥빈은 ‘영화를 끝내고 캐릭터에서 빠져나오는 데 어려움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연기를 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면서 “일부 잔혹한 장면에서 피를 많이 보다보니 영화를 끝내고 다른 영화를 보며 피가 등장할 때마다 반갑더라”며 웃었다.
극중 뱀파이어가 된 신부 역의 송강호는 “끔찍하게 남을 죽이지는 않아서 후유증은 없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영화를 위해 몸무게를 감량한 데 대해 “지금은 다시 예전처럼 살이 찐 것은 아니지만 2~3kg 불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16일 새벽 ‘박쥐’ 공식 시사를 앞두고 있으며 이에 앞서 레드카펫에서 자태를 뽐낼 예정이다.
칸(프랑스)|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이병헌♥’ 이민정 “씻기 전에…” 얼굴 상처 왜?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17/132981859.1.jpg)


![키, ‘주사 이모’ 의혹 사과…모든 활동 중단에 방송가도 비상[SD이슈]](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17/132987207.1.jpg)




![‘부상’ 아이들 민니, 갈비뼈 도드라져…가죽 브라보다 눈길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17/132981624.1.jpg)










![송혜교, 파격 숏컷…“두려울 게 없다” [화보]](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12/16/132973415.1.jpg)

![연매협 상벌위 “박나래 해명+수사기관 철저한 조사 이뤄져야” [공식]](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12/15/132968205.1.jpg)
![트와이스 사나, 속옷 시스루 ‘청순+섹시’ 반전 매력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12/17/132983820.1.jpg)

![샤이니 키 ‘옷장털이범 리부트’도 업로드 중단 [공식입장]](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4/09/23/130079640.1.jpg)

![트와이스 사나, 속옷 시스루 ‘청순+섹시’ 반전 매력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5/12/17/132983820.1.jpg)





















![김남주 초호화 대저택 민낯 “쥐·바퀴벌레와 함께 살아” [종합]](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5/05/27/131690415.1.jpg)
![이정진 “사기 등 10억↑ 날려…건대 근처 전세 살아” (신랑수업)[TV종합]](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5/05/22/131661618.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