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 ‘더 선’ 등 외신들은 잭슨이 지난 4월 피부암 판정을 받았으며 비밀리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잭슨은 피부암 판정에 매우 걱정했지만 치료만 받으면 완치될 수 있다는 의사의 말에 안심했다고. 오
는 7월부터 계획되어 있는 콘서트도 강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외 언론들이 투병 소식을 앞다투어 전하자 잭슨의 대변인은 “잭슨은 어떤 병에도 걸리지 않았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잭슨이 지난 주말 마스크를 쓰지 않은 맨 얼굴을 공개하자 ‘사실은 무엇인가요’, ‘피부암에 걸렸다면 왜 숨기려 하죠’라는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이어졌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