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나.
최근 지상파 방송3사 가요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선보인 한유나는 8일 KBS 2TV ‘스타골든벨’ 녹화에 참여하며 예능프로그램 도전에 나섰다.
5월21일 데뷔곡 ‘마네킹’으로 활동을 시작한 한유나는 서강대 얼짱출신으로 알려지며 방송출연할 때 마다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한유나는 ‘스타골든벨’ 서바이벌 슈퍼루키 코너에서 선배가수 엄정화의 ‘초대’를 패러디한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출연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첫 예능 도전에 나선 한유나는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음악프로그램 보다 더 떨리고 긴장해서 홀로 정글 숲에 들어간 기분이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양한 끼와 재능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