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레이디가가만난다

입력 2009-06-16 13: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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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이 잇달아 유명 팝스타를 만난다.

6일 여성그룹 푸시캣돌스 내한공연에 초대가수로 출연한 애프터스쿨이 이번에는 ‘2009년 팝의 대세’ 레이디 가가를 만난다.

팝의 샛별로 떠오른 레이디 가가는 16일 방한해 데뷔 앨범 ‘더 페임’의 월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한국 쇼케이스 무대를 갖는다.

애프터스쿨의 가희와 베카 두 멤버가 팀을 대표해 17일 낮 12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 참여해 직접 레이디 가가를 만나 인터뷰를 할 예정이다.

또 오후 8시에는 서울 청담동 클럽 앤서에서 열리는 쇼케이스에도 참석해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애프터스쿨의 가희는 에스-블러시란 팀으로 미국 진출을 준비한 경험이 있으며, 베카는 미국 하와이 출신이라는 점에서 팀의 대표로 낙점됐다.

애프터스쿨은 현재 ‘디바’로 활동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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