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화보같은 재킷’ 공개

입력 2009-07-15 18: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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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화보같은 재킷 사진 공개


모델 겸 가수 이파니가 화보 같은 재킷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파니는 ㈜나우콤의 온라인 리듬액션게임 ‘오투잼’의 OST 앨범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돌입하면서 10여장의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이파니 소속사 측은 “비키니 등 14~15장 정도의 사진이다. 화보용이 아닌 앨범 재킷으로 촬영한 사진”이라고 말했다.

비, 원더걸스 등과 작업한 작곡가 서의범씨가 프로듀싱을 맡은 이번 ‘오투잼 OST’에는 오투잼 스테디셀러 인기곡 ‘꿈속의 신부’, 신곡 ‘안녕 바다야’가 수록됐다.

8월부터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재개하는 이파니는 2006년 한국 플레이모델 1위에 선발, 연예계 입문했다. 지난해 11월 디지털 싱글 ‘Playboy’로 가수로도 도전장을 냈다.

이유나 동아닷컴 기자 ly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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