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샤론스톤‘상반신누드’사진공개

입력 2009-08-07 11: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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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할리우드 섹시스타 샤론 스톤의 상반신 누드 화보가 화제다. 올해 51세를 맞는 샤론 스톤은 최근 프랑스 잡지 ‘파리스매치(ParisMatch)’를 통해 상반신을 드러낸 과감한 사진을 선보였다.

‘샤론 스톤’ 하면 아직도 대중들이 1992년 영화 ‘원초적 본능’에서 취조를 받던 중 다리를 꼬는 장면을 떠올릴 정도로 그녀의 섹스 심볼 이미지는 강한 편. 그러나 최근에는 늘어가는 나이만큼 주름진 피부와 영화계에서의 활동 저조로 과거 ‘원초적 본능’ 시절의 관능적인 매력은 찾기 어렵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샤론 스톤은 이번 화보를 통해 50대 여성도 섹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용진 기자 aur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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